만트럭, 고객 초청 프리미엄 이벤트 성료…“FC 바이에른과 만나다”

만트럭의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에 참여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만트럭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3일 고객 초청 프리미엄 이벤트인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금번 이벤트는 만트럭이 고객과 더불어 영업 담당자, 만트럭 임직원 등 총 20명을 초청해 만트럭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후원사인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 경기 참관과 함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FC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스트라이커 출신의 클라우디오 피사로(Claudio Pizarro) 선수와 사인회, 포토 세션을 가졌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2008 년부터 16년 동안 독일의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그룹은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의전 차량은 물론이고 팀의 각 부서에 맞춤화된 트럭, 밴 등 경상용 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파트너십 계약을 2027년까지 더 연장하며 그룹과 팀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만트럭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경험과 고품질의 제품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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