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브랜드 모델 김연아가 참여한 그레인 밥솥 본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달 ‘그레인’ 밥솥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과 김연아의 첫 만남을 그린 론칭편 영상을 공개했다. 그레인 밥솥은 2.1 초고압을 탑재하고 쌀 품종 및 잡곡 종류별 알고리즘을 적용한 ‘메뉴+’ 기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취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론칭편과 이어지는 본편 광고는 김연아와 ‘그레인’ 밥솥이 같이 생활하는 모습을 통해 제품의 핵심 기능을 강조하면서 ‘잡곡으로 건강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선 그레인 밥솥과 김연아가 몸에 좋은 곡물을 공부하고 잡곡에 맞는 밥 짓기를 연구하는 장면으로 그레인 밥솥이 제공하는 15가지 밥맛 알고리즘을 담았다.
그레인 밥솥이 김연아 옆에 명상하듯 나란히 앉은 모습으로 증기 배출량과 소음을 줄여낸 특징을 담아냈다. 인스턴트와의 이별까지 도와준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건강한 잡곡 밥솥 그레인으로 건강을 챙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쿠첸과 김연아가 함께하는 그레인 밥솥 본편 TV 광고는 9월부터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온에어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광고 메이킹 영상도 쿠첸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배경으로 각종 곡물의 맛과 영양을 끌어 올려 최상의 밥맛을 선사하는 그레인 밥솥과 함께 잡곡으로 건강하자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