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장학기금 장학증서 전수식 총영사관서 개최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2024년도 재미 한인장학기금(KHS·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할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영사관으로 초청,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수행사를 지난 10월 31일 가졌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돼 현재까지 총 290만달러를 한국정부 출연금으로 운영해왔다.올해 미국내 49개 대학의 학생 6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그 중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1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장학금수여식
재미한인장학기금 수혜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소해나씨의 부친(대리참석), 이윤석씨, 김영완 LA총영사, 강승민씨<사진=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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