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의회] |
[헤럴드경제(울주)=임순택 기자] 울주군의회는 9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이금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길영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적십자사 봉사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군 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