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상속·증여, 기업승계의 주요쟁점과 대비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은 오는 18일 상속·증여, 기업승계의 주요쟁점과 대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오는 18일 ‘상속·증여, 기업승계의 주요쟁점과 대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법 개정으로 개인자산·기업의 승계와 세금 문제가 기업인들에게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바른 EP센터(Estate Planning Center)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속·승계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될 ▷유류분 청구 ▷자본거래의 법적·세무적 쟁점 ▷LBO(Leveraged Buyout) 거래 등을 통한 가업 승계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등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바른 EP센터 자산승계 본부장을 맡은 조웅규 변호사(41기)가 ‘상속 준비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 ‘유류분에 관한 이해와 상속·기업승계에서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2세션에서는 강우석 안세회계법인 회계사가 ‘유류분 관련 세법상의 주요 쟁점’, ‘상속·증여 시 자본거래 활용 방안’을, 3세션에서는 바른 EP센터 M&A팀의 한승엽 변호사(45기)가 ‘LBO 및 MBO(Management Buyout) 거래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 A1룸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할 경우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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