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항사진기자단 |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 행복 ‘에어서울X정호영 셰프 우동 나눔 행사’에서 국내 최고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가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에게 우동과 유부초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함께 손을 잡고 항공사 최초의 ‘우동 기내식’을 개발하여 항공업계 기내식의 다양화, 고급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 날도 정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