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중앙 앞 줄)이 2024년도 구정 발전 유공 등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중구청은 2024년 한해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쓴 구민 등 138명을 선정했다.

중구는 지난 18~19일 2024년도 구정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구정 발전 유공 53명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21명 ▷사회직능단체 유공 30명 ▷우수 통·반장 등 6명 ▷모범 선행 시민 2명 ▷지방세 모범 납세자 3명 ▷지도·점검 우수 어린이집 3명 ▷아동학대 예방·대응 유공 3명 등 총 138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쓴 구민들과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올 한 해 중구가 많은 성과를 이루는데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