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피즘의 진화: 글로벌 대응전략과 동아시아 전망’ 주제 국제학술세미나…글로벌사회융합학회-한중경제발전연구소 21일 공동 개최

글로벌사회융학학회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글로벌사회융합학회는 한중경제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 서울교대에서 ‘트럼피즘의 진화: 글로벌 대응전략과 동아시아 전망’을 주제로 동계 연합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트럼피즘’을 탐구하고 분석해 향후 한국과 동아시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제1주제는 ‘기업 위기대응 촉진에 대한 리더의 역할: 트럼프 주의의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견해’, 제2주제는 ‘트럼프 신정권의 대외경제·무역 전략과 전망: RCEP 무역 협의를 중심으로’가 발표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트럼프 주의 2.0시대 글로벌 변화와 한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김창현 글로벌사회융합학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트럼피즘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미칠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전망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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