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공터에 세워진 차량에서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123RF]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기 양주시의 한 공터에 세워진 차량에서 어린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남녀 어린이와 40대 부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는 아버지가, 뒷좌석에는 어머니와 자녀 2명이 숨져 있었다.

동네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차량은 지난 주말부터 같은 자리에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는 “평소에 못 보던 차가 주말부터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리에 주차돼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의 자녀 2명은 모두 초등학생으로 확인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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