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주,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6일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주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6.66% 오른 11만5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증권 역시 2025년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올렸다.

이 외에도 마녀공장은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20% 이상 크게 오르고 있다.

토니모리, 뷰티스킨 등도 4%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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