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서 김경숙(왼쪽) 대상ESG 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
대상은 서울 종로구·동대문구의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잇츠팜, 요리올리고당, 돼지고기장조림, 정통현미식초 등이 포함된 ‘청정원 나눔 2호’와 다양한 명절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정원 스페셜 1호’, ‘청정원 스페셜 9호’ 등이다.
대상은 종로구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570개를, 동대문구에 4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350개를 각각 기부했다.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