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사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을 위해 주 2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결식아동 발굴·지원을 위해 2023년 12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한국지방재정공제회·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대문구는 기존 아동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49명의 아동을 발굴했다. 지난해 4월부터 이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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