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전종혁, ‘애인이 돼주세요’로 고백 완료 ‘여심 저격’

전종혁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전종혁이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1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는 전종혁이 출연해 듀엣과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로 윤준협과 함께 설운도의 ‘애인이 돼주세요’를 부른 전종혁은 남다른 키와 얼굴로 트로트계의 미남 다운 면모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정통 트롯인 설운도의 ‘원점’을 선곡한 그는 진지한 무대 매너로 외모에 실력까지 모두 갖추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울러 전종혁은 이날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도 노래강사 송광호의 제자로 출연, ‘아침마당’ 5승 가수 다운 무대와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전종혁은 하루에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완벽한 예능 활약을 펼쳤다.

한편 전종혁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에 있다. 새 앨범 발매는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까지 계획되어 있어 2025년 활약에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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