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뱅콥 크리스틴 볼 새 이사 영입

크리스틴볼 한미 새 이사
[링크드인]

한미은행의 지주회사 한미파이낸셜 콥(이하 한미뱅콥)은 커머셜뱅킹과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크리스틴 볼(사진)씨를 새 이사로 영입했다.

볼 신임 이사는 UC데이비스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코넬대 MBA출신으로 와코비아 뱅크와 웰스파고를 거쳐 시티 내셔널 뱅크 LA의 차석 최고크레딧 오피서를 역임했다.

볼 이사는 이사회에서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플래닝, 대출 규정, 그리고 애셋 매니지먼트 커미티 소속으로 활동한다. 한미뱅콥 이사회는 총 11명이 됐다.

한미뱅콥 존 안 이사장은 “볼 신임 이사가 가진 경험과 리더십, 신용 및 위험 관리 분야의 전문성이 한미의 재정관리와 장기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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