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차압 2개월 연속 증가세

올해 들어 미국의 주택 차압 건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 2월 미국의 주택 차압 건수는 주택 4천 395채당 1채 꼴인 3만2383건으로 1월에 비해 5% 증가했다. 이로써 미국의 차압 건수는 1월(전월 대비 8%)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국 50개 중에서 델라웨어가 주택 2278채당 1채로 차압률이 가장 높았다. 델라웨어는 1월에도 주택 1839채당 1채 비율로 차압이 많은 지역이었다.

일리노이(2333채당 1채), 네바다(2435채당 1채), 뉴저지(2695채당 1채), 그리고 사우스 캐롤라이나(2816채당 1채) 등도 차압 상위 지역에 포함됐다 .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라스베가스(2044채 중 1채)의 차압 비율이 가장 높았고 남가주 리버사이드(2166채 중 1채)와 필라델피아(2195채당 1채), 플로리다주 잭슨빌(2445채 당 1채)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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