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한달만에 120만개 판매 돌파

독자 발효 기술…차별화된 맛·식감 인기


[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사진)’ 7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개를 돌파했다.

‘파란라벨’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 열풍에 부합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아 대체 탄수화물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다. ‘쫄깃담백 루스틱’, ‘멀티그레인 호밀빵’, ‘통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부드러운 모닝롤’, ‘치킨에그 통곡물 샌드위치’, ‘바질 리코타 호밀 샌드위치’ 등 7종이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건강빵 4종과 샌드위치 2종을 내달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파란라벨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