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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시나모롤 팝콘통’을 메고 있는 딸과 아빠. [삼성물산 제공] |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에버랜드가 올 봄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선보인 튤립축제에 한 달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21일부터 튤립축제를 진행 중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선보인 먹거리와 굿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20% 늘었고,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의 한 달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나모롤 팝콘통’은 한 달간 약 1만개가 팔리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5월 ‘포차코 팝콘통’도 선보일 예정이다.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튤립, 매화,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들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다양한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출시하며 선보인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매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도슨트 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버스킹 등 가든패스 구독자만을 위한 스페셜 체험 프로그램에 수백명의 고객들이 다녀갔다.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면서 가든패스 가입자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산리오캐릭터즈 콘텐츠는 5월 16일부터 한 달간 펼쳐지는 장미축제 ‘로즈 가든 로열 하이 티’ 기간에도 계속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