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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즈번 뉴팜 파크 [호주 귄즈랜드주 관광청 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차기 올림픽이 LA에서 열린뒤 그 다음 올림픽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요즘 퀸즈워프 프로젝트 등 올림픽 개최준비가 한창인 브리즈번은 일신 우일신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예정인 브리즈번은 대도시의 매력과 퀸즐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1일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에 따르면, 낮에는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밤에는 다채로운 미식과 문화의 축제 장소로 변신하는 브리즈번 시티에는 매력적인 카페, 바,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특히 브리즈번 강변에 위치한 하워드 스미스 와프(Howard Smith Wharves)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그 중에서도 강 바로 앞에서 현지 맥주와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펠론스 브루잉 (Felons Brewing)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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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 스미스 와프 |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퀸즈 워프(Queens Wharf)는 레스토랑, 카지노,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티튜드 밸리(Fortitude Valley)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레스토랑과 바, 개성 넘치는 음악 공연장과 나이트클럽이 있다.
포티튜드 뮤직홀, 티볼리, 더 브라이트사이드을 포함한 유명 공연장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하는 라이브 음악 공연은 특별함을 더한다.
쇼핑과 미식의 거리인 제임스 스트리트에서는 다양한 부티크 및 디자인 숍은 물론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과거 산업 중심지였던 뉴 팜은 최근 몇 년 새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면서 브리즈번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지인들은 주로 자카란다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브리즈번 파워하우스 (Brisbane Powerhouse)에서 강 전망을 감상하며 전시나 공연을 관람한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에 뉴 팜 파크 (New Farm Park)를 방문하면 호주의 벚꽃이라고도 불리는 자카란다 나무가 보라빛으로 물든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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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
퀀즈와프 구역 강 건너편인 사우스 뱅크는 23만㎡에 달하는 브리즈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라이프 스타일 구역이다. 각종 문화예술 공간이 늘어서 있고, 인공 비치까지 있다. 어디를 여행가든 사진찍는곳 브리즈번 시티사인도 이곳에 있다.
문화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박물관, 아트갤러리 공연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네팔 사원(Nepalese Pagoda)에서 동양적인 영감과 휴식을 얻기도 한다. 브리즈번의 랜드마크인 대관람차 휠 오브 브리즈번(Wheel of Brisbane)을 타고 전경을 감상해보면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올 것이다.
브리즈번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최고 부촌 중 하나인 해밀턴에는 세련된 레스토랑과 상점이 많이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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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잇 스트리트 노스쇼어 |
대표 명소로는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저녁에만 열리는 컨테이너식 스트리트 푸드 마켓, 잇 스트리트 노스쇼어 (Eat Street Northshore)가 있다.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액세서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만날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 역시 이곳의 대표 볼거리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