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FDS 고도화로 한 달 만에 3억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한 달 만에 보이스피싱으로부터 3억 6500만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3월 14일부터 보이스피싱, 불법 리딩방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전자금융사고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FDS를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선 4월에만 4건, 약 5억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했다.

FDS는 고객의 단말기 및 접속 정보, 그 외 거래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피해사례를 고려한 이상거래 모니터링 탐지룰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의 거래 유형, 이용자 유형별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24시간, 365일 이상금융거래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상금융거래로 탐지된 경우 출금/고, 대출실행 등의 거래를 제한해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이문한 유안타증권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검찰 등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자금 이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거래금융기관에 직접 사실 확인하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FDS 고도화 및 적극적 대응을 통해 불법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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