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NS로 시정 전할 ‘영시니어 인플루언서’ 모집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등에 콘텐츠 전하는 메신저 역할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모습 [한화그룹 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가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년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관심있는 영시니어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서울시 홍보 인플루언서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시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작년에 시범 추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30명은 온라인 홍보 실무교육을 받은 후 블로그, 밴드, SNS 등에 총 2427회의 시정 콘텐츠를 게시하여 시정 홍보 확산에 기여했다.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 모집 규모는 총 30명이다. 최종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소정의 SNS 활용 방법 및 시정 이해 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만 5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가입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심사로 활동 중인 온라인 채널 수가 많고 채널 사용경험이 있는 자를 선발한다. 2차 면접에서 인플루언서 활동 의지와 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인플루언서에게는 SNS 활용방법 및 온라인 홍보 교육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알리는 데 필요한 시정 이해 교육이 제공된다. 다양한 정책에 관한 홍보 글과 콘텐츠를 자신의 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플루언서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후 자신의 채널에 시책에 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한 경우, 수료증 발급 및 소정의 활동비(월 5만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2025년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68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작년 시범사업 추진 결과 참여자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시너지 효과를 거뒀음을 참여 후기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