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전한 일터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구현” 선언

부산광역시는 25일 열린 ‘2025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안전한 일터, 안정적인 일터 조성을 통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광역시는 25일 ‘2025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등을 심의·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지역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부산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제7기 노사민정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2024년도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 및 2025년도 주요 사업 내용 보고 ▷부산지역 계속 고용 및 재고용 실태 연구 보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안)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안전한 일터, 안정적인 일터 조성을 통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분야별 결의사항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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