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이상영 이사장,직원 자녀 17명에 총 8만5천달러 장학금 전달

PCB이사장 장학금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리&리 재단(Lee & Lee Foundation)’ 은 지난 23일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PCB뱅크의 직원 자녀 17명을 선발, 1인당 5천달러씩 총 8만 5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9명에게 4만5천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에 비해 2배 가깝게 늘어났다. 재단은 지난 2022년 이후 46명의 은행 직원 자녀에게 총 23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PCB뱅크 본사에서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상영 이사장(앞줄 가운데)와 헨리 김 행장(앞줄 왼쪽에서 4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PCB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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