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9년간 누적 416만명 금융교육 지원

올해 학교 내 금융교육 확대
해당 청소년 전년 대비 140% 증가


[서민금융진흥원]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9년간 정책서민금융 이용자, 청소년, 청년, 중장년 및 장애인 등 누적 416만명의 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교육대상별 현황을 살펴보면 ▷햇살론유스 등을 이용한 청년·대학생이 40.9% ▷ 불법사금융예방대출 등의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인 등 금융생활 기초지식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34.1%였다.

서금원은 올해 금융교육협의회의 ‘금융과 경제생활 학교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에 따라 학교 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했다. 올해 들어 청소년 2만4798명을 교육해 전년 동기(1만328명) 대비 140%가량 증가했다.

또 방학기간을 맞이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9월7일까지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온라인 금융교육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게임 ▷청년을 위한 투자원칙 ▷중장년을 위한 지원제도 등 각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주제의 교육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필수 금융지식과 정보를 보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2~3분 내외의 짧은 쇼츠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서금원은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제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정책서민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금원에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방문교육을 신청하거나, 온라인 금융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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