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스마트팜 애플수박 무럭무럭 자라

이순희 강북구청장 7월 29일 강북구 스마트팜 재배단지 방문해 애플수박 생육 상태 확인
친환경 미래 농업 모델 현장 행정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의지 밝혀


이순희 강북구청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7월 29일 우이동에 위치한 강북구 스마트팜 재배단지를 방문해 애플수박의 생육 상태를 점검, 재배단지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날 이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플수박 재배 현황과 수확 일정, 스마트팜 설비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첨단 IoT 기술을 활용한 생육 환경 제어 시스템을 확인했다.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크기가 작고 당도가 높아 도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초 심은 애플수박은 8월 초부터 수확을 시작, 올해 총 수확량은 약 700개로 예상된다. 구는 수확한 애플수박을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직판장에서 판매, 4.19카페거리 협력매장에도 납품해 수박주스 등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스마트팜은 도심 속에서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소비할 수 있는 미래형 농업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지난 2월 개장 이후 겨울철에는 딸기를, 현재는 애플수박과 루꼴라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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