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제분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 제5지구 사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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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 제5지구 개발 조감도. [영등포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문래동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옆 ‘대선제분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 제5지구’에 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사업 대상지는 영등포구 문래동3가 8-2 일대 3386.9㎡ 규모다. 현재는 폐업한 대선제분 인근의 철공소와 공실 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주변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등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된다.
대선제분 일대 재개발1구역은 2020년 지역 특성을 반영해 7개 지구로 나뉘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제5지구는 지난해 8월 정비계획 변경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용적률 800.43%를 적용한 고밀도 개발로 추진된다. 지상 5층~24층에는 업무시설이,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서측에는 731.58㎡ 규모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돼 새로운 도심 속 숲 기능을 제공한다. 지상 1층에는 전시·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4층에는 외부 조망이 가능한 옥외 개방 공간도 조성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재개발 사업은 문래동 철공소 지역이 대변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규제 완화와 신속한 인허가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