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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11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 임원단과 정책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IB 본부의 아시시 트레비디(Asisi Trivedi) 한국 정부 협력 책임자와 이기동 어드바이저가 시교육청을 방문해 진행됐다.
앞서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IB 도입·운영 시도교육감 협의회’를 대표해 한국어 기반 IB 워크숍 확대,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국내 대학의 IB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제언과 함께 12개 시도의 IB 현황을 공유하고 IB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또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IB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대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IB 본부의 글로벌 교육 비전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 라며 “IB 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도입한 IB 프로그램은 올해로 운영 7년 차를 맞고 있다. 현재 대구에는 IB 월드스쿨 31교(초 13교, 중 13교, 고 5교)가 운영 중이며 총 105교가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교수·학습 원리를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