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1위는 일본

[WBSC 홈페이지]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 랭킹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19일 발표한 야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랭킹 포인트 4169점으로 8월 순위와 같은 4위를 기록했다.

한국 야구는 지난해 12월 랭킹에서 6위였다가 올해 7월 4위로 2계단 상승했고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는 6646점을 획득한 일본이 차지했다. 2위는 대만(5086점), 3위는 미국(4283점)이다.

올해 12월 세계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2027년 프리미어12 본선에 나갈 수 있다. 프리미어12는 2027년 대회부터 출전 국가 수가 16개로 늘어난다.

올해 연말 세계 랭킹 12위까지 12개국이 본선에 직행하고, 13위부터 18위 나라들과 와일드카드 2개국, 예선 통과 4개국 등 12개 나라가 남은 4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WBSC는 국제야구연맹(IBAF)과 국제소프트볼연맹(ISF)이 2013년 통합해 설립된 국제 스포츠 기구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가입 기구 중 야구와 소프트볼, 베이스볼5를 담당한다. 프리미어12를 주관해 개최하는 기구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은 내년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호주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체코는 1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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