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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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광역단체 대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박동순 기자] 부산시가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광역단체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시제 부문에서 부산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역특화·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취약 노동자 권익 보호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으로 ▷수소·조선·블루푸드테크 등 신성장 산업에서 1470명의 일자리 창출 ▷부산 디지털 혁신 아카데미(BDIA)를 통한 448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2431명 달성 ▷인공지능·정보보안 등 신산업 전문인재 730명 양성 ▷항만·물류 분야 800명 양성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관련 교육과정과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고용 지표에서 ▷고용률(15~64세) 66.9%로 ‘역대 최고’ ▷청년 고용률(15~29세) 46.1%로 ‘상승률 특·광역시 1위’ ▷여성 취업자 75만9000명으로 ‘역대 최대’ ▷상용근로자 93만9000명으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우리 동네 ESG 일자리’ 사업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친환경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낸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680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7만t 이상 수거 ▷탄소배출 약 95t 저감 ▷유치원·초등학교 등 8900여 명 대상 환경교육 제공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