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M타운 라이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스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브랜드 공연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방콕에서 글로벌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3이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타운 라이브 2025-26 [더 컬처, 더 퓨처] 인 방콕’(SM 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은 내년 2월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방콕에서의 이번 공연은 2012년 11월 이후 약 13년 만이다.
태국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키, 민호), 엑소,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드림(NCT DREAM),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NCT WISH),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의 브랜드 공연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SM 창립기념일인 2월 14일에 열리는 이번 방콕 공연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의 기록을 세워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