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 공식 출범… “지선 필승 기반 마련”

“투명성·객관성·책임성 원칙 준수”… 공직자 경쟁력 강화 및 국민 신뢰 회복 강조


송언석(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국민의힘은 16일 중앙당 및 시·도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공식 출범,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전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공평위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앞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 혁신 TF(태스크포스)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평가 제도 확립’을 핵심 목표로 설정해 실효성 있는 평가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어 지난 4일 공평위에 대한 당헌·당규 제·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또 “향후 공평위는 투명성·객관성·책임성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중앙당과 시·도당의 평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현장의 현실성과 중앙당의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국민의힘 중앙당 및 시·도당 공평위 출범은 선출직 공직자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당의 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이끌어낼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국민의힘은 엄정한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내년 지방선거 필승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생 우선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선출직 공직자 모두가 국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국민의 기준에 따른 엄정한 평가 속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승리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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