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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2일 ‘들락 날락 정책 톡톡’을 열고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스텝업(STEP-UP)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22일 시청 들락날락에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시민, 들락날락 운영관계자, 구· 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들락 날락 정책 톡톡’을 열고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스텝업(STEP-UP) 방안을 발표했다.
‘들락날락 스텝업 방안’은 들락날락이 올해 이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고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음에 따라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들락날락 스텝업 방안은 ▷공간의 균형 업(UP) ▷콘텐츠의 품질 업(UP) ▷서비스의 스텝업 등 세 가지 내용을 주요 골자로 추진한다.
공간의 균형 업은 다양한 모습의 ‘들락날락’을 균형 있게 확충한다. 인구 밀집지역과 유입지역에 시민 만족도가 높은, 큰 규모의 들락날락을 추가 확충하여 지역별로 균형 있게 조성한다. 또한 민간기업, 신규 공공시설, 이전공공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특화 들락날락도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병원 건립사업 등과 연계하여 어린이 병동 내에 환아나 환아 보호자들에게 들락날락을 제공한다.
콘텐츠의 품질 업은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꾸며 사교육비도 덜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주제별로 구조화·세분화한다.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는 규모를 11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권역별 거점시설 지정하여 4세반 별도 운영, 단기특강반 확대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체 개발한 영유아 영어교재 3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애니메이션 이-북(E-Bok) 무료 제공, 부산형 영어교육 교재 특강 확대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혀 부산형 영어교육의 경쟁력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의 스텝업은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들락날락 방문이 어려운 500가정을 대상으로 들락날락의 디지털 콘텐츠 대여 서비스를 신규로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책 읽어주는 도서기기와 월 30권의 디지털 도서 카드를 대여하는 것으로, 다문화 등 독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들락날락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