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관리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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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안선영. [헤럴드POP]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안선영(50)이 자녀를 대치동 학원가에 보내는 이유로 “양질의 (인적)네크워크 때문”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본 언니의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30대를 위한 조언을 펼쳐놨다.
그는 성공을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으로 실비보험,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종잣돈 5000만원, 좋은 네트워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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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바로 안선영’ 유튜브채널 갈무리] |
안선영은 인간관계 관리에 대해 “나는 자식에게 물려줄 휴대전화 번호가 있다. 모임에서 만나면 보통 인스타(SNS) 맞팔을 하든 전화번호 주고 끝나지 않나. 나는 꼭 지나가다 생각나면 먼저 연락을 한다. 유쾌하게 술자리를 갖고 다음날 다시 먼저 연락을 챙긴다”고 자신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나는 화장품 방문 판매로 애 하나 키워서 근근이 4년제 보낸 가난한 과부의 딸로 평생을 살았기 때문에 가난한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안다”면서 “사람을 돈으로 보라는 게 아니라 성공으로 가기 위해선 운도 있어야 하고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된다. 운과 준비를 연결해 주는 게 좋은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문대 보내려고 집 전세금 빼서 대치동에 있는 학원으로 돌리는 이유는 좋은 양질의 네트워크 때문이다. 한 번 걸러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가난하고 힘없고 찌질했을 때는 네트워킹이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으로 생각할 내용을 카메라 앞에서 하니 추하다”, “계급의식 대박”, “불편할 순 있어도 틀린 말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사업을 위해 한국와 캐나다를 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