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처 가르침 본받아 시민 삶 보듬는 서울 만들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조계사에서 열린 ‘2026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참석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6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병오년(丙午年) 한해 평안을 기원하고, 우리 사회에 화합의 등불을 밝혀주는 불교계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이날 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의 총무·통리원장, 정원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종파를 뛰어넘는 불교의 상생·배려 정신은 분열과 갈등이 깊어지는 우리 사회를 늘 환하게 밝히며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 길잡이가 돼주고 있다”며 “부처님의 가르침, 자비와 상생 정신을 본받아 갈등을 줄이고 신뢰를 쌓는 도시, 시민 삶은 물론 마음까지 보듬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28개 불교 종단이 협력해 불교를 중흥하고 불법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조계사에서 열린 ‘2026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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