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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올해 설 명절(2월 17일)을 맞아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인 최대은행 뱅크오브호프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그리고 대만으로 보내는 송금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뱅크오브호프는 또 설날 무료 송금 서비스와 동기간(2월10~13일)수신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현지 통화로 무료 송금하는 외환 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국가는 한국, 홍콩, 싱가폴,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10개국이며 송금액은 2천달러까지다.
한미은행은 2월9일에서 13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송금 대상국가는 한국,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 6개국이다.
PCB와 오픈,CBB, 그리고 US 메트로까지 4개 은행도 2월9일부터 13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PCB는 한국과 중국, 오픈과 CBB는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한다.
US메트로는 한국과 홍콩, 중국, 베트남 등 4개국에 무료 송금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한인은행의 무료 송금은 개인 고객에게만 해당되며 송금 액수에 제한은 없다. 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는 해당 지점에서 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임을 인증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을 만큼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체감 경기가 차갑고 미 물가 인상폭도 심상치 않아 예년에 비해 송금 건수와 전체 액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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