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예계 활동 중단한 걸그룹 멤버, 승무원 됐다…“홍길동처럼 다닌다”

구구단 출신 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하나가 승무원이 됐다고 밝혔다.

하나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나는 “언니 이민 갔냐”는 한 팬의 물음에 “나에게는 토끼 같은 고양이들이 있다. 그럴 수 없다”고 답했다. 최근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산 데 대한 답변이다.

이어 하나는 “외국에서 무슨 일 하고 계신 거냐. 공부하시냐”는 다른 팬의 질문에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홍길동처럼 여기저기 다닌다”며 현재 직업을 밝혔다.

하나는 2016년 8인조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20년 12월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예명을 신연서로 바꾸고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프리랜서 배우 활동보다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희망해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직장인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는 지난해 3월 유튜브를 통해 “오디션이 아닌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며 해당 결정을 직접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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