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만족도 98%…“건강한 투자 문화 자라나도록 지속 노력”
![]() |
| 두나무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업클래스’ 수업 전경 [두나무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업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업클래스’는 업비트가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구축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은 물론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과 같은 다수의 금융사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교육은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로 선보였다. 지난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졌다. 모집 당시 참가 정원의 4배가 몰리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
| 오경석 두나무 대표 [두나무 제공] |
동작구청과 함께한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기부, 사기 예방 등 단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디지털자산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제 투자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사기에 맞서 예방 및 대응책을 포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의를 수강한 주민들은 “디지털자산의 개요부터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으며 강의 만족도는 98%에 달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클래스는 두나무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다. 2026년에도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