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현지서 팀 코리아 응원[2026 동계올림픽]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재원, 최민정에게 격려 메시지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8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외교를 이어갈 예정이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먼저 5일 현지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한다.

이어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매일 두 차례 선수촌으로 배달되는 한식 도시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빈틈없는 도시락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최 장관은 이날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및 각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과 교류한다. 6일과 7일에는 피겨 단체전 등에 출전하는 팀 코리아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한다.

6일에는 이탈리아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이 주최하는 각국 스포츠 장관 대상 환영회(리셉션)에 참석한 뒤,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장에 열기를 더한다.

최휘영 장관은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 현장을 찾아 훈련 환경과 현지 지원 현황 등 경기력에 영향에 미치는 모든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응원과 격려의 기운을 보태겠다”며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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