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결합해 커머스 새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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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KT알파 대표이사 후보자 [KT알파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T알파 신임 대표이사에 박정민(사진) 전 SK스토아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알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에 박 전 대표를 추천했다. 박 후보자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SK스토아, SK텔레콤,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30여년간 커머스·플랫폼·모바일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SK스토아 대표 재임 시절엔 팬데믹 이후 산업 침체 속에서도 1년 만에 80억원의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특히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 사업 혁신을 선도하며 디지털 전환의 성과를 만들었다. KT알파의 AI 커머스 도약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 배경이다.
KT알파는 국내 최초 T커머스 서비스를 개척한 ‘KT알파 쇼핑’과 B2B(기업간거래) 모바일상품권 유통 1위 브랜드 ‘기프티쇼’를 보유하며 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AI 기반 커머스 혁신을 본격화하고, 플랫폼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는 목표다.
박 후보자는 “KT알파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이미 탄탄한 저력을 갖춘 회사”라며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