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BTS, 美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세계 양대 차트 석권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다.

30일 미국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아리랑’은 최신 차트에서 루크 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The Way I Am)과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 등을 완전히 제쳤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아리랑’이 일곱 번째다. 앞서 지난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이후 완전체로 입대 전 내놓은 총 6장의 앨범이 줄줄이 왕좌를 석권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2018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2019년),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2020년), ‘비’(BE·2020년), ‘프루프’(Proof·2022년) 등이다.

‘아리랑’은 앞서 지난 28일 발표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복귀와 동시와 세계 양대 차트를 석권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타이틀곡 ‘스윔’(SWIM)은 2위에 안착, 방탄소년단으로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르면 31일 오전 발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도 다시 한 번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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