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보이는 한국관광, 2월 방한객 26% 급증

2300만 목표달성 위해 22% 성장 필요


최근 열린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월 방한객이 143만1472명으로 전년 동월(113만8408명) 대비 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문체부의 올해 인바운드 관광객 목표치는 230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2% 증가할 경우 달성할수 있다.

2월 통계는 민관이 합심하고, 타 부문까지 국가브랜드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관광산업과 공조한다면, 꿈의 목표치에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

2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나라 국적은 중국(50.5만명)이며, 이어 일본(23.3만명), 대만(18.4만명), 미국(8.1만명), 베트남(5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과 일본 시장은 코로나 직전 호황기였던 2019년 동월대비 각각 111.3%, 109.2% 수준으로 초과회복했다.

중국 기반 글로벌 최대 여행플랫폼 중 하나인 트립닷컴과 한국관광공사의 찰떡 공조 다짐


대만, 미국, 베트남 시장은 코로나 직전 동기 대비 각각 194.3%, 139.5%, 118.9%로 수직상승했다. 아중동 시장 역시 118.7%, 구미주 시장은 119.7%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누적 방한객은 27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하고, 2019년 동기간 대비 116.9%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중국(92만명), 일본(46만명), 대만(35만명), 미국(16만명), 홍콩(8만명) 순이었다.

1~2월 누계치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에 조금 모자란 상황이다. 앞으로 매달, 올해 2월처럼 23% 안팎의 성장률을 보인다면 “불가능하다”는 논평이 많았던 2300만명도 달성할수 있게 된다.

2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276만 9295명으로, 전년 동월(2,625,634명) 대비 5.5% 증가했다. 1~2월 누적 국민 해외관광객은 604만명으로 2019년 동기간 대비 109.2% 수준으로 초과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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