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래퍼인 배우 덤파운디드(Dumbfoundead·본명 조니 박)가 자서전 ‘SPIT: A Life in Battles’의 출간 행사를 1일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한인축제재단(LAKFF) 재단에서 가졌다.
코미디언 PK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덤파운디드의 발표, 하일라이트 영상 상영, 그리고 질의응답(Q&A) 순서로 진행됐다.
‘SPIT’은 LA 한인타운에서 성장한 덤 파운디드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회고록으로, 문화적 정체성의 혼란과 가족의 어려움, 1990년대 초 LA 폭동의 여파를 겪으며 성장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이후 언더그라운드 배틀 랩 씬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며 아시아계 미국인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세계적인 무대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 행사에서 덤파운디드는 회고록 집필 배경에 대해 “이 책은 한인타운의 역사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아시아계의 대표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이전의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담고 있다”라며 “한인 아티스트로서 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한인타운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그 여정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기 때문에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덤파운디드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배틀 랩 씬에서 특유의 재치와 진정성으로 주목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연기, 코미디, 집필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