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한산 등정후 휴식시간에 김밥을 먹고 있는 외국인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유상형)는 ‘2026년 서울하이킹위크’ 등산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북한산 둘레길 일원에서 외국인 관광객 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힐링 체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서울의 도심 옆 등산의 묘미를 만끽했으며, 세계어디에도 없는 빌딩옆 국립공원의 존재에 “또하나의 한류”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요즘 외국인들은 원더풀이라고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멋지고 좋은 것을 발견하면 그냥 우리말로 “대박”이라고 치켜세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관광재단 주관 ‘서울하이킹위크’의 행사 구간 중 북한산 무수골 구간과 둘레길(방학동길, 왕실묘역길) 체험을 서울관광재단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자연환경해설사가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 탐방 정보 등을 외국인 참여자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숲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힐링 체험을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이 국립공원의 생태와 함께 숲에서의 치유를 보다 깊이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홍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탐방객들의 언어 장벽을 낮춘 현장 안내를 통해 국립공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심 속 자연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서 북한산국립공원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