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전 민주 서울시당 사무처장, 영등포구청장 출마 선언

예비후보 등록…“30년간 당료 생활, 중앙에서 역량 검증”
“아이들 고향 영등포 발전 위해 결과와 성과로 보여줄 것”


정지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정지영 예비후보 측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정지영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사무처장(민주당 여성국장)이 서울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 최일선에서 훈련과 경험을 쌓은 정통 당료 출신으로, 수많은 현안과 정책을 직접 다루며 축적한 실전 경험이 큰 자산”이라며 “이재명 정부, 국회, 지방정부까지 비교불가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영등포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30년간 쌓아온 중앙에서 검증된 역량을 아이들의 고향 영등포 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와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서울 영등포구와 강동구를 기초단체장 전략 선거구로 지정, 후보자 공모를 시작했다.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공채 1기인 정 후보는 1971년생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에서 30년간 당료로 근무하며 서울시당 사무처장·원내행정국장, 민주정책연구원 운영지원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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