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 필승결의

후보자 일동 ‘줍깅’ 라운딩하며 ‘깨끗한 선거·유능한 지방정부’ 의지 다져


필승 결의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은평 지역 후보자들이 지역의 명소인 봉산 편백나무 숲에 집결해 필승을 향한 닻을 올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는 29일 오전 봉산 편백숲에서 시·구의원 후보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6.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것은 물론 민선 8기 은평구정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은평 발전’과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든 후보자는 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옷을 갖춰입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후보자들은 봉산 입구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무장애 데크길을 직접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는 낮은 곳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진실한 일꾼’의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에 대한 약속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봉산 전망대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는 “이곳 편백숲의 나무 한 그루, 데크길 하나하나에는 우리 구민들을 향한 정성이 담겨 있다”며 “선거 역시 요행을 바라지 않고 현장에서 땀 흘려 발로 뛰는 사람만이 구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우리는 하나 된 ‘원팀’”이라며 “검증된 유능한 일꾼들이 모두 승리해야만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완성된다. 압도적인 승리로 은평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어가자”고 필승의 의지를 피력했다.

참석자 일동은 김 후보의 선창에 따라 결의문을 낭독하며 ▷깨끗하고 정책 중심적인 선거운동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무한 헌신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거 승리 등을 강력히 다짐했다.

현장에 참여한 선거 관계자는 “봉산의 정기를 받아 후보자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며 “오늘의 결연한 의지가 6월 3일 반드시 승리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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