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만공사 바이어 수출상담회서 115억원 수출 계약

중소기업 78개 사, 해외 바이어 25개 사 참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수출 상담회가 13일 열리고 있다. [사진 YGPA]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전라남도 농수산 및 가공식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지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공사를 비롯해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해 전날 개최했다.

상담회는 농수산식품 분야 중소기업 78개 사와 해외 바이어 25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301건의 1 대 1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29건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됐고, 약 773만 달러(한화 약 11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동력을 확보하는 성과가 나왔다.

공사는 상담회장 내 ‘광양항 이용 수출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광양항의 기반 시설과 이용 편의성을 안내했다.

또한 관계기관의 수출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해 참여기업들이 상품 발굴부터 물류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최관호 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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