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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단체사진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기관·조직 운영의 불합리, 비효율, 부조리를 AI(인공지능)가 냉철하게 잡아낼까?”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21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총 9개 기관 감사실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면서 AI감사를 함께 탐구하고 도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 협의회는 공공기관의 감사 정보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최신 감사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AI기법 활용 관련 연사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법원 재판 판결에도 AI가 도입돼 함부로 사법판단을 하던 정치판사들이 대거 퇴출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도는 가운데, 수사·재판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감사활동도 AI가 수행할수 있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또 강원랜드의 스마트감사시스템을 소개를 필두로 각 기관은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감사 업무 전문성 강화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최신 AI감사 기법과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내부통제체계 고도화와 사전예방 기능 강화를 통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