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2014 소치올림픽’ 1인2역 응원 ‘눈길’

방송인 유병권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유병권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극마크가 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병권과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이 함께 등장했다. 유병권은 1인 2역을 소화, 실제로 말을 주고 받는 듯 한 리얼한 콩트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병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권 분신술?” “혼자서도 콩트 잘하네” “모든 선수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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