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허리케인 하비 복구 성금 2만 5000달러 추가로 전달

한미은행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뒷줄 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이 지난 21일 휴스턴 게스너 지점을 방문해 2만 5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한 후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미은행이 텍사스 휴스턴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2만 5000달러를 추가로 전달했다.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은 지난 21일 모하메드 타리크 텍사스 지역 총괄 전무와 함께 휴스턴 게스너 지점에서 ‘하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아웃리치 리셉션’을 개최했다.

금 행장은 휴스턴 일대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리더 등 60 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허리케인 하비 재난 구조 연합(Alliance of Hurricane Harvey Disaster Relief Efforts)’ 측에 2만 5000달러를 전달했다. 허리케인 하비 재난 구조연합이란 아시아계 커뮤니티단체들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자 구호를 위해 구성한 연합체다.

금 행장은 “허리케인 하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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