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간메뉴, 데니안 ‘진튀양난’ 등극…“무슨 음식?”

[헤럴드생생뉴스]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제 72호 메뉴에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등극했다.

20일 오후 KBS 2TV ‘해피 투게더’에서는 ‘삼총사’ 특집으로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함께했다.

데니안은 이날 진미채에 튀김 가루를 입혀서 튀긴 요리를 들고 나와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이 튀김요리에 ‘진튀양난’이라는 이름을 붙인 뒤 “맥주 안주로 좋다”고 설명했다. 


‘진튀양난’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하얀 진미채를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든다. 그 후 물기를 잘 제거해 진미채를 튀김가루에 묻힌뒤 튀기는 것이 포인트다. 이 진미채를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기면 요리는 완성된다.

음식을 맛본 조세호는 “버터를 바른 듯 고소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문희준은 “집에 가서 고추참치를 튀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음식이든 튀기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데니안의 ‘진튀양난’은 패널들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 72호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요리로 지성, 레이먼킴에 이어 야간 메뉴 2관왕에 올라 더욱 큰 박수를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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