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창립 70주년…‘7억원치 골드바’ 증정

KG 모빌리티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이벤트. [KG 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를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KGM은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시작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번 이벤트는 3월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당 금 37.5g을 제공한다.

또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15g을 준다. 총 196명에게 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또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KGM 구매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0.7% 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대한민국 SUV 헤리티지 70년을 이어온 SUV 전문기업으로, 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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